바로 사야하는 1000만원대 중고차 TOP3

중고차 추천해드리는 빛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바로 사야하는 1000만원 중고차 TOP3 추천 글입니다. 1000만 원 중반대 가격의 중고차 중에서 신차 출고 가격에 비해 감가가 큰 모델들을 소개하니, 구매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현대 중고차 그랜저 IG

현대 그랜저/6세대 - 나무위키

첫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6세대 그랜저 IG입니다. 사실 그랜저 IG는 자동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차량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연식이 좀 지난 차량은 디자인이 구형으로 보이거나 잔고장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이 차량의 경우 오히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 IG보다 디자인 만족도가 높고, 관리만 잘해주시면 소모품만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정비를 잘 받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IG초기형

2016년부터 2019년에 판매된 차량으로, 중고차 매물의 평균 연식이 약 5년 전후인 점을 고려하면 가격 면에서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7세대 그랜저가 출시되면서 기존 2천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던 시세가 1,500만 원대로 떨어져 가성비 면에서 추천드립니다. 신차 출고 가격이 2.4 가솔린 프리미엄 기준으로 3,156만 원이었으니, 단순 감가율만 따져도 50%가 넘습니다. 준대형 세단으로서 그에 맞는 기본 옵션들이 풍부하게 탑재된 점도 큰 장점입니다.

IG후기형

가장 많이 선택하는 가솔린 모델 외에도 하이브리드 모델도 많이 찾으십니다. 2.4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등급은 3,512만 원에 판매되었으며, 내연기관 신차 출고가와 비교했을 때 약 350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중고차 시세는 그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 하이브리드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내연기관 연비는 11.2km/l, 하이브리드 연비는 16.2km/l로 측정되었습니다.

2. 중고차 쏘나타 DN8

SONATA THE EDGE

두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8세대 쏘나타 DN8입니다.아예 모르시는 분들과 ‘무슨 이런 차를 추천해요?’라는 반응입니다. 차에 크게 관심 없는 분들은 잘 모르지만, 쏘나타 DN8은 메기 얼굴 디자인으로 인해 역대 판매량 중 가장 낮은 기록을 세운 차종입니다. 하지만 해당 차를 렌트하거나 빌려 타본 분들의 공통적인 반응은 ‘디자인만 아니면 정말 좋은데, 아쉽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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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세단에서 항상 인기 있는 쏘나타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상품성이 디자인 때문에 묻힌 것이 아쉽다는 의견인데요. 사실 요즘 신차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게 만들어져서 그렇지, 쏘나타 DN8도 보다 보면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차가 단종설을 잠재우려는 듯 각성하고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하면서 기존보다 감가가 더해진 DN8은 1,5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이후로 출시되어 대부분 중고차가 제조사 보증기간이 남아 있다는 점과 주행 성능, 차급, 옵션까지 고려한다면 이런 차를 사는 것이 가성비 중고차입니다. 막연히 가격이 싸다고 해서 가성비가 좋은 것이 아니라, 일정 가격을 지불하고 그 가격 이상의 성능을 누릴 수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파워트레인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LPG, 2.5 가솔린 터보까지 약간의 시세 차이는 있지만 주행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1.6 가솔린 터보 기준 연비는 13.2~13.8km/l로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만약 8세대 쏘나타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바로 이전 세대인 7세대 모델의 2018년식을 비슷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3. 기아 중고차 더 뉴 K5

기아 K5 3세대 페이스리프트

세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기아의 더 뉴 K5입니다. 2019년 3세대가 출시되기 직전의 2세대 후기형 모델인데요. 사실 K5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예쁘기 때문에 많이 찾는 차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0만 원 초중반대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으며, 되도록 2018년식 이후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K5 중고차는 첫차로도 많이 선택될 만큼 잔고장이 없고 운전이 편한 차종입니다. 2.0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내구성이 좋아 실제 오너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 차종입니다.

평균 주행거리도 35만 킬로미터 전후로 사고 여부나 교환 여부만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면 큰 문제 없이 차량을 선별하실 수 있는데요. 고속 주행을 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나 1.7 디젤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등급별로 다양하게 출시된 차종이기 때문에 구매하러 가실 때 전문가와 함께 가시거나 미리 꼼꼼하게 차량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연비도 11.612.3km/l로 위 두 모델과 비슷한 준수한 수준에 속하는 차종입니다.